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임 중독 (문단 편집) === 일반적인 증상(?) === 2019년에 갱신된 미국 정신의학회가 정리한 DSM-5에서 제시한 게임 중독 근거를 보더라도 증상에 관한 언급은 없다. 기존의 알콜 의존증, 병적 도박과 같은 문제들은 금단이나 내성에 관한 증상이 있어 측정할 수 있었다. 하지만, 게임은 앞선 문제처럼 증상과 내성을 제대로 증명하지 못했다. 이점 때문에 게임이란 콘텐츠 자체를 중독 물질로 이미 결론내린 뒤 문제를 지적했다는 점도 타당하지 않다는 관점이 있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18123|#]] 게임 중독을 진단하는 물음에는 ''''게임을 하지 않을 때, 계속 생각하나요?''''나 ''''게임을 하지 않을 때 기분이 나빠지나요?''''와 같은 항목이 있다. 문제는 이를 독서, 영화감상, 요리와 같은 '건전한 취미'로 바꿔 진단해도 비슷한 결과가 나온다. 하지만 책을 읽지 않을 때 내용이 생각난다고 해서 '책 중독'이라며 사회문제로 여기지 않는다. 이는 사회문제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벅스 바니]]나 [[엘비스 프레슬리]]에게 책임을 씌우듯이 증상을 만든 것에 불과하다. 만화에서 벅스 바니가 총을 맞고도 멀쩡한 장면이 있었는데, 이걸 보고서 아이들이 따라 하는 사례가 있었다. 또한 엘비스 프레슬리 역시 그를 모방하는 청소년이 많아졌는데 이를 증상으로 취급했던 경우과 같은 것이다. 전형적인 주장에 근거를 끼워맞추는 사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